왜 이렇게 집중이 안 되고, 안 되면 짜증부터 나고, 자꾸 미루게만 되는지...
기분 전환이 쉽지 않다. 이대로라면 한 한달 파타야에 다녀오더라도 기분전환이 될 것 같진 않다. 이건 결국 기분 전환의 문제가 아니라 내 정신 구조의 문제인 듯 하다. 심히 고질적이다.
뭔가를 풀다가 난관에 봉착하면, 영과이후진이라고... 차근차근 접근해야 하건만 시간에 쫓기다 보니 침착성을 잃고 짜증만 내다가 결국 흐지부지 내고 만다. 고치자.
하루에 한시간 와우는 잘 지켜지고 있다. 사실 안하는 날도 많아서... 괜히 한달 끊었네, 30시간 끊을 걸 후회를 많이 한다. 괜찮아 다음에는 30시간 끊쟈....
징징대는 건 그만하기로 하고, 빠릿둥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.
사람도 스위치가 있으면 얼마나 편리하고 좋을끄나.



솔직히 얼라이언스 하면서 스톰윈드에 너무 반해있던 터라 오그리마 처음 왔을 땐 뭐 이따구로 난잡해?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. 냐하하
근데 사실 아직도 길이 좀 헷갈...
아웃랜드, 노스랜드 등등 점점 스케일이 커지면서, 가시덤불 골짜기처럼 아늑한 분위기의 필드가 없어지고 요상꼬리한 필드만 늘어나는 것 같다. 아웃랜드는 특히 이질감이 좀 심하다...

낙스라마스 레이드 첫 보스였던 아눕레칸 닮았다. 나름 새 몬스터라고 디테일하게 만들어 놓은 것 같아서 괜히 스샷을 찍어 봤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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햐.. 첫 사진은 아늑함이 느껴지는 꿈과 희망의 무법항이 아닌가..
2008/11/26 12:30요즘은 정말 아늑하죠.... ㅠㅠ